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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물 - 미국의 5.18 관련 비밀해제 문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901
한자 五一八民主化運動記錄物-美國-五一八關聯秘密解除文書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라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1년 5월 25일연표보기 -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미국의 5.18 관련 비밀해제 문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정

[정의]

1979~1980년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 국무부 간에 한국의 정치 상황 및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주고받았던 비밀전문 및 보고문.

[개설]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까지 급변하는 한국의 정치 상황, 한국군 및 주요 정치 인물의 동향, 5.18민주화운동 관련 시기별 상황, 5.18민주화운동 이후 미국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인식 등을 주고받은 비밀 전문 자료 및 보고문이다.

[제작 발급 경위]

미국은 급변하는 한국의 정세에 주목하여 국무부, 국방부, 중앙정보국[CIA]에서 한국의 주요 정치인 및 정치적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수집 및 보고하였다.

[형태]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미국의 5.18 관련 비밀해제 문서』의 분량은 A4 용지 규격 3471쪽이다.

[구성/내용]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 국무부 사이에 실시간으로 주고받은 전신 자료 및 미국 국방부와 중앙정보국에서 생산한 문서에는 5.18 이전 한국의 정치 상황, 12.12사태 관련, 한국군의 내부 동향, 한국의 주요 정치 인물 관련 보고, 5.18 당시 시간대별 상황, 미국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인식과 미국에 미칠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보고한 내용들이다.

[의의와 평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미국의 정보력에 기반해 작성된 문건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 규명을 밝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정치적 국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미국이 한국과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하고 판단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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