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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883
한자 隋行案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35년연표보기 - 『수행안』 간행
소장처 호남지방문헌연구소 - 광주광역시 북구 독립로 367번길 5[중흥동 645-14]지도보기
성격 명부
편자 광주향교
표제 수행안

[정의]

1935년 석인본으로 간행된 광주향교의 유생 명단.

[개설]

『수행안(隋行案)』광주향교의 유생 명단으로 교적(校籍), 교안(校案), 청금안(靑襟案) 등으로 불린다.

[편찬/간행 경위]

『수행안』에는 전라도 광주 지역 사림으로 20세 이상 60세 이하 가운데 덕망과 학행에서 모범이 되는 사람만 입록(入錄)될 수 있었으며, 기록된 사람은 교육을 통해 유학을 진흥하고 향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었다. 광주향교『수행안』은 1619년(광해군 11)부터 작성되어 왔다.

[서지적 상황]

1935년 1책 석인본(石印本)으로 간행되었다.

[구성/내용]

구성은 서문, 규례, 본문으로 되어 있다. 서문은 기종섭(奇琮燮)이 작성하였고, 발문은 없다. 『수행안』 작성 배경을 설명하였는데, 이전과 동일하게 유학사상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록하며 후대에 이들을 본받기를 희망하여 간행핬다고 하였다.

규례는 10조(條)로 되어 있고, 입록 기준과 준수 사항을 기록하였다. 본문은 규례에서 규정한 기준에 적합한 인물이 기록되었다. 기록된 인원은 90명인데, 선행자 30명, 유학의 도 실천자 60명으로 구분되었다. 이름, 본관, 거주지를 기록하였고, 그 외 내용은 기록하지 않았다.

[의의와 평가]

1930년대 광주향교의 운영 상황과 유생 현황에 대해 알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호남한문고전연구실, 『호남지방지 기초목록』(전남대학교 출판부, 2014)
  • 호남지방문헌연구소-호남기록문화유산(http://www.honam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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