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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674
한자 無等山-群落
영어공식명칭 Korean rhododendron community in Mudeung Mt.|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홍행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현 장소 무등산 진달래군락 -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지도보기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피자식물문〉쌍자엽식물강〉합판화아강〉진달래목〉진달래과

[정의]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내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

[개설]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 전역에는 진달래 여러 개체가 모여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는 경우가 많다. 초봄이면 원효계곡, 용추계곡, 서석대, 입석대 주변의 진달래군락이 꽃을 피워 등산객들을 맞이한다.

[생물학적 특성]

진달래는 초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키작은나무이다. 꽃은 3월 말~4월에 가지 끝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하며 연한 홍색으로 깔대기 모양이다. 열매는 길이 1.3~2㎝의 원주 모양의 삭과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져서 바람에 종자가 날린다. 새로 나온 가지는 연한 갈색으로 거센 털이 있고, 잎은 어긋나게 붙으며, 길이 3~7㎝, 너비 1.5~2.5㎝로 잎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다.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지 못하여 철쭉꽃을 먹게 되면 복통과 구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자연환경]

진달래는 나출지, 암석 위, 계곡변, 소나무숲 등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생한다.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이나 대기오염이 심한 곳, 생육지를 두고 경쟁하는 식물의 종류가 많은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현황]

진달래는 무등산국립공원입석대서석대 주변 암석 사이사이에 수십여 그루의 진달래가 생육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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