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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6
한자 松峙洞
영어공식명칭 Songchi-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송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본량면 송치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송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 송치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송치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송치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57㎢
가구수 124가구
인구[남/여] 205명[남 97명|여 108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송치동(松峙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함평군(咸平郡) 여황면(艅艎面)의 송림리(松林里)와 금치리(今峙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송치동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입석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의 송치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여황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 함평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평군 여황면 송림리, 석계리, 금치리, 금강리(今江里)와 오산면(烏山面) 황계리(黃溪里) 일부를 병합하여 나주군(羅州郡) 본량면(本良面) 송치리(松峙里)가 되었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三道面), 본량면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본량면 송치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본량출장소 관할 송치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치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송치동광산구 서북부에 자리한다. 송치동의 자연마을로는 석계(石溪)마을, 송림(松林)마을, 금치(今峙)마을, 신당(新堂)마을이 있다. 동의 북쪽에 석계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 뒤로 바래산이 있고 앞으로 왕동천이 흐른다. 석계마을 동쪽으로 송림마을이 있다. 송림마을 남쪽으로 금치마을과 신당마을이 있다. 송림마을 북쪽으로는 마을 뒷산인 산보래산과 왕동저수지가 있다. 신당마을은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도로 건너편으로 들판이 펼쳐져 있고 들판 너머로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이 개설되어 있으며 그 너머로 황룡강이 흐르고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57㎢이며, 인구는 124가구에 총 205명으로 남자가 97명, 여자가 108명이다. 송치동은 행정동인 본량동의 관할하에 있다. 송치동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주민들은 마을 주변의 넓은 경작지를 기반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금치마을에 선돌 1기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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